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.

어떤 엄청난 경험을  하고 죽을 고비를 넘기지 않는한

아니 그런일이 있다해도 사람은 웬만해선 변하지 않는다

 

그래서 가끔 내가 여기서 더 나아지는 사람으로 변하지 않을까봐

좌절도하고 변하려 노력도 하지만

기저에 깔린 어떤 기본적인 성향까진 변하지 않을것 같다.

 

나조차 맨정신에 이정도인데

남이 변하길 바라는건 과한 내 욕심일지 모르겠다,

 

며칠전에 죽다 살아난 지인이 있는데

언제나 의욕없고 띨~했던 사람이  갑자기 열심히 살길레

이정도의 생사를 넘나드는 일을 겪으면 바보도 천재로 변하는구나 했다

 

그러나 한달도 되지 않아

본 모습이 나오더이다.

 

그 때 느낀거다.

죽을때까지 사람은 웬만해선 변하지 않는 다는 걸.

 

그렇다면 우리가 여기에서 느껴야 하는건 무엇이냐.

 

변하지 않는 게 사람이니, 성향을 파악했다면

가까이 지내든 멀리 도망가든

판단을 빨리 올바르게 하라는 거다.

 

 

사람 손에 죽을 수도 은혜를 입을수도 있는 것은 어쩌면

본인의 사람 보는 안목에 달려 있는 지도 모르니.

 

 

살면서 늘 조심하자

사. 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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