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룬게,
아무것도 없다.
오히려 사회생활을 시작하며
꿈꾸던 그 20대보다, 난 모든면에서 지금 마이너스다.
투자도, 연애도, 일도.
마이너도 최악의 마이너라
여기서 어떻게 한발씩 더 나아가야 할지
어떻게 디뎌야 할지도 모르겠다.
40대는 이렇게 힘든건지
나만 그런건지
안정하고 싶다
삶의 불안이 나를 갉아 먹는 이 기분
누군가와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
함께 걷고 싶다
바닥을 보고 보지말아야 할 것들을 경험한
올해는 ...
영원히 내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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